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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제61차 동문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성대약대동문회
조회
108회
작성일
24-06-03 13:2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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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약학대학 동문회 신임 회장으로 김범석(29기) 수석 부회장이 추대됐다.
김범석 신임 회장은 "앞으로 2년동안 동문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전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임은주)는 26일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제 61차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문회 총회에서는 감사패 및 공로패 수상식, 감사보고에 이어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 2024년도 모교지원사원 및 장학사업, 연구지원 사업 등 사업계획, 2024년도 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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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주 회장

임은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며 동문에게 감사를 전했다.

임 회장은 "서로 돕고 격려하는 동문회가 되길 바란다"며 "모교의 발전과 동문회의 성장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모교와 동문회의 미래는 8천동문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일이기에 앞으로도 많은 동문들이 함께 해주실 것을 믿는다"고 소회를 밝혔다.

동문회 행사 축하를 위해 영상으로 축사를 전달한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그동안 대약은 성대 동문과 함께 공공심야약국을 약사법에 담는 약사법 개정, 지역보건법 개정으로 약사가 지역보건소장 임명 가능토록하고, 방문약료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약사 직능이 약국에서만이 아닌 약국 밖 지역사회 활동까지 그 보폭을 넓혔다. 이는 행위기반 수가에서 상담가치를 수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대약이 이런 활동 이어오고 의지 관철할 수 있던건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 덕"이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권영희 서울지부장은 "약사사회의 현안 해소를 위해 성분명처방, 정부주도의 공적전자처방전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며 약계 현황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김대업 대한약사회 총회의장은 "동문들이 원칙을 지키며 연대하며 성공할 수 있길 바란다"며 선후배들의 발전을 기원했다.

박영달 경기지부장은 "요즘 수가협상 중이다. 내년 먹거리를 준비 중으로 약국 경영아 어려움이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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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신임 회장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김범석 회장은 취임사로 "지난 2년간 부회장으로 일하면서 자신감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앞으로 동문 명예의 전통을 지키며 동문회를 이끌어 가겠다"며 "벽돌하나 더 올린다는 마음으로 노력 하겠다. 등반대회 및 골프 등 선후배들의 마음이 모아지는 활동 기회가 많아 졌으면 한다. 동문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기금 마련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동문행사 내외빈으로는 김대업 전대한약사회장,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국회의원, 이의경 전식약처장, 권영희 서울지부장, 박영달 경기지부장, 김순국 한국여약사회장, 크레소티 박경희 대표를 비롯해 타약대 동문회에서도 축하를 위해 참석했다.

이에 덕성여대 김순경 회장, 동덕여대 윤영미 회장, 삼육대 최용진 부회장, 서울대 정영기 부회장, 중앙대 김채영 여동문회장, 이화여대 개국동문회 신민경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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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 수상자>
올해의 성균인상: 서영석 국회의원
동문회 공로패: 약학대학 8기 일동
동문회 공로상: 30회 상임이사 일동
은퇴교수 공로패: 박은석, 정규혁, 이강노, 정영훈